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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멈출수밖에 부안 노란버스 카페 어디? 박재정 문소리
푸르른여름
2022. 3. 31. 10:22
커다란 나무 아래, 노란 버스 한 대가 정차해있다. 시계도 없이 친구를 기다리는 한 사람. 가수 박재정이다. 반가운 인사가 오가고, 노래로 이야기하는 그가 진심을 담은 자작곡으로 이 여행에 함께하고 싶었던 마음을 고백한다. 그의 목소리에 가만히 마음을 포개는 이선희와 이금희, 그리고 문소리.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은 서로의 시간에 성큼 가까워진 네 사람이 도란도란 여행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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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노란 버스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