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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한바퀴 파주 새싹쌈 주문 초보 농부
푸르른여름
2024. 4. 20. 16:45
동네한바퀴 '파주 초보 농부 새싹쌈'
법원읍에 있는 한적한 시골길을 걷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무언가를 포장하고 있는 모자(母子)를 발견한다. 뿌리부터 잎까지 통째로 즐기는 새싹삼을 재배하고 있다는 4년 차 초보 농부인 이인영(41세) 씨와 이야기를 나눈다. 삼이면 삼이지 새싹삼이라고?! 새싹삼은 한 달 동안 재배해서 수확하기 때문에 빠르게 즐길 수 있으면서, 뿌리부터 잎까지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통째로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
서울에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다 코로나 이후 사업이 불안정해지면서 직접 생산까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시작한 게 새싹삼 재배였다는 이인영 씨.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고, 농사 관련 지식도 없었기에 3년간 버린 삼 가격만 억 단위라는데? 묵묵히 자신을 믿고 옆에서 도와주며 응원해 준 가족들이 있어 실패하고 경험하는 과정들이 의미 있었던 파주 초보 농부의 새싹쌈 파는곳의 위치는......
파주에 위치한 DMZ새싹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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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동네한바퀴 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