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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조정안 변경사항 완벽정리 알기쉽게 확인

by 푸르른여름 2022. 2. 18.

2022년 상반기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을 밤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하되 사적 모임은 6명 이하로 유지하는 새해 거리두기 정책을 발표했는데요. 또한 내일부터는 qr코드 등 전자출입명부의 사용도 잠정적으로 중단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정부가 방역 대책 완화를 고심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결국 영업시간 제한을 밤 10시까지로 1시간 연장,정부는 식당이나 카페 영업시간 제한을 기존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하되 사적 모임 인원은 현행대로 6명 이하로 제한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습니다. 

 

 

8명 이하 오후 10시로 완화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최근 유행 급증세를 고려해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은 그대로 유지하고 영업시간 제한만 1시간 연장하는 쪽으로 조정했습니다.이와 같은 새로운 거리두기는 내일부터 대선 이후인 다음 달 13일까지 적용됩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0만 9천831명입니다. 어제보다 1만 6천 명 늘어난 수치인데 지난달 26일 10만 명대에 진입한 지 약 3주 만에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 11만 명 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 385명 사망자는 45명 늘어 누적 7283명이 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다음 달 2일쯤 중환자 규모가 1천 명을 넘어 최대 2천5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다만 위중증 환자가 예상처럼 급증하더라도 의료 역량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규 환자가 폭증하면서 재택 치료 대상자도 크게 늘었는데 오늘 0시 기준 35만 1천여 명으로 하루 만에 3만 7천여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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