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예천 부자의 찹쌀떡
대학원 공부까지 시켜놓은 아들이 어느 날 함께 장사하자며 예천으로 내려왔다. 그렇게 함께 시작한 일이 지금의 찹쌀떡 장사! 사실 찹쌀떡은 8년 전, 교통사고로 떠난 만수 씨의 아내가 가장 잘 만들던 것. 만들어 주면 맛있게만 먹어봤지, 직접 만들어본 적이 없으니 아내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졌단다. 세상을 뜬 아내에 대한 기억 잊고 싶지 않아 천천히 그리움을 삼키며 만들게 된 게 지금의 찹쌀떡이다. 팥은 뭘 써야 할지, 쌀은 뭐가 좋은지, 시작부터 막막했지만 오랜 공부와 노력 끝에 “두 남자의 찹쌀떡”이 탄생했다! 이제야 비로소 아내의 맛을 재현할 수 있게 됐다는데..
동네한바퀴 찹쌀떡집 이름은 만수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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