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삼강주막 예천 낙동강 주막 한 상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 “삼강(三江)”이 만나 수륙교통의 요충지로 불렸던 “삼강 나루터”. 그 물길을 따라 자연스레 장꾼과 선비들의 배고픔을 달래준 “삼강주막”도 한 자리를 지켜왔다. 2005년 작고한 “유옥연” 주모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던 삼강주막이 몇 해 전 다시 생기를 되찾았다는데... 이젠 이 삼강주막에서 따끈한 전과 막걸리 한 잔을 다시 맛볼 수 있다고 하니, 동네 지기 이만기도 주모가 내어주는 주막 한 상 받고 그 시절의 풍류를 느껴본다.
동네한바퀴 주막집의 이름은 예천삼강주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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