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여의도 감자케이크 장인 과자점 위치
국내 디저트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요즘, 그 사이에서 여의도 ‘빵지순례’ 필수코스로 불리며 손님들의 발길을 끄는 곳이 있다. 여의도 고층빌딩 속 1층에서 작은 과자점을 운영하는 김도연 씨. 한때 비서로 일하며 다른 미래를 그리기도 했지만 10년 전, 파티시에라는 새로운 꿈을 꾼 후 디저트의 나라, 도쿄로 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그 결과 밀가루를 전혀 쓰지 않아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함이 특징인 “감자 케이크”가 탄생! 손바닥만 한 케이크 하나 만드는 데만 서너 시간.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다는 게 김도연 씨가 디저트를 대하는 자세다. 쿠키 하나, 케이크 한 조각에도 맛은 기본, 건강까지 담고 싶다는 김도연 씨의 다음 꿈은 나이 쉰이 넘었을 땐 대한민국 최고의 파티시에가 되어 있는 거란다. 그녀의 열정이 담긴 달콤한 디저트 가게의 위치는 아래쪽 바로가기를 참고부탁드립니다.
과자점은 여의도에 위치한 하얀과자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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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적인 거래없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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