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간식장인 복숭아빙수
‘국산 복숭아’를 아낌없이 넣어 대박을 친 빙수가 있다. 바로 장인 나미경(45세) 씨의 손에서 탄생한 복숭아 빙수다. 여름이면 가게 앞은 빙수를 먹으려는 손님들로 붐비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장인의 빙수에는 무려 국산 복숭아 3개가 통째로 들어간다. 보통 복숭아 빙수에는 단가 때문에 통조림이나 냉동 복숭아를 쓰기 마련인데, 장인은 그날 아침에 들여온 생복숭아만을 사용한다. 복숭아는 백도와 황도 두 종류가 랜덤으로 빙수에 오르는데 빙수에 사용하는 빙수 얼음에도 비법이 있다. 바로 일반 우유 얼음이 아닌, 복숭아 시럽에 레몬즙을 넣어 황금 비율로 맞춘 복숭아 얼음이 그 비법! 모든 재료 준비가 완성되었다면 이제 중요한 것은 스피드! 많은 복숭아가 들어가기 때문에 우유 얼음이 녹기 전 빠르게 쌓아주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디저트, 복숭아 빙수 가게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빙수가게 위치는 송파구 미스틱래빗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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