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일터 '경주 하루 100마리 가마솥 통닭집'
경북 경주시엔 36년째 푸짐한 양과 맛으로 손님들 놀라게 하는 통닭집이 있다. 한 마리를 시켜도 양이 너무 많아 두 박스로 나눠준다는데, 이 때문에 통닭을 받고 "이게 정말 한 마리에요?"라며 놀라는 손님들의 반응이 주인장에겐 익숙하단다. 양만 많다고 손님들이 찾을쏘냐! 주인장 표 수제 튀김옷과 양념에, 가마솥에서 푹 튀겨낸 바삭한 통닭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손님들을 단골로 만든단다. 수년 동안의 연구 끝에 이 맛을 낼 수 있었다는데, 주인장 표 통닭은 특히 바삭하다는 게 특징! 쌀가루를 넣어 시간이 지나도 그 바삭함이 계속 유지된단다. 하루 100마리를 혼자 튀기며, 바쁠 때는 새벽에도 나와 장사를 시작하는데, 주인장은 이렇게 일할 수 있다는 게 마냥 행복하고 좋단다. 알코올 중독에 빠진 남편을 대신해 4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해 시장에서 안 팔아본 게 없다는 주인장 심영희(71) 씨. 7개월 된 막둥이를 업고 장사를 시작해, 벌써 36년째 통닭집을 홀로 지키고있는 가게의 자세한 위치는...
경주에 위치한 천북양념통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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