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사당역 전집 골목 22년 전통 가게'
오늘의 퇴근길 MC는 <오늘N>의 안방마님 박지민 아나운서! 여기 좁은 골목에 풍겨오는 고소한 냄새로 퇴근한 직장인들 유혹하는 거리가 있었으니~ 바로 사당역의 명물인 전집 골목! 식당 입구에서부터 전을 굽고 있어 골목을 걷기만 해도 눈뿐만 아니라 코도 즐겁다는데. 이 중에서도 압도적인 웨이팅 줄을 자랑하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이 골목의 원조 격이라는 22년 전통의 전집! 다양한 6가지 전을 즐길 수 있는 모둠전이 이곳의 시그니처인데. 남다른 서빙 방식으로 손님들 마음을 사로잡았단다. 축구도 전반전과 후반전이 나뉜 것처럼, 손님들이 식은 전을 먹지 않도록 총 두 판에 나눠서 전을 서빙하는 것이 주인장의 세심한 배려라고. 퇴근 후 전반전에 후반전! 새우전과 육전으로 짜릿한 연장전까지 이어 나가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씻어 내는 지민 아나운서! 전을 느끼하게 먹지 않는 본인만의 필살기도 선보였다는데. 아삭하고 매콤한 고추에 전을 돌돌 싸 먹는 건 물론, 얼큰, 칼칼한 김치찌개를 곁들여 입맛 리셋까지 제대로 시켜줬단다. 여기에 생일을 맞아 전집을 찾은 또래 직장인 손님들과의 텐션 폭발 토크까지! 장마철, 입맛과 감성을 동시에 사로잡는 전집 골목에서 퇴근 후 한 끼 가게의 자세한 위치는...
사당역에 위치한 전주전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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