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왕 '도봉구 서리태 콩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서울특별시 도봉구! 여름만 되면 찾게 되는 맛집이 있다. 무더위로 사라진 입맛을 되살려준다는 오늘의 메뉴, 바로 서리태 콩국수다. 고소하면서도 시원한 맛으로 손님들 입맛을 사로잡은 오늘의 분식왕, 박종민(46), 김예림(41) 사장 부부. 10년 전, 호프집 운영으로 인해 귀가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아이를 돌보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고. 그렇게 업종 변경을 고민하던 중, 어릴 적부터 유독 좋아하던 국수가 떠올라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이틀에 걸려 만들어진다는 분식왕 표 반죽. 두 번의 냉장 숙성을 거쳐 차갑게 해주는 것이 핵심. 영하 1도로 숙성해줘야만 밀가루 냄새 없는 쫄깃한 면발이 탄생 된다. 이 집의 여름철 별미 콩국수는 매일 국산 서리태 콩으로 직접 갈아 만들고 있단다. 여기에 땅콩 가루와 참깨를 더 해주면 더욱 고소한 콩물이 완성된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바지락 칼국수는 다른 재료 없이 오로지 다시 멸치와 채소로 4시간 동안 육수를 우려내주는 것이 비법. 특히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운 겉절이는 한입 먹는 순간 땀이 쏙 빠진다고~ 비법 양념장에 깔끔한 매운맛을 내주는 베트남 고춧가루와 청양고추 가루를 1대일 비율로 넣고 버무려주면 끝! 앞으로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게 목표라는 분식왕 가게의 자세한 위치는...
도봉구에 위치한 방학손칼국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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