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노부부의 시골 막국수'
외관만 봐도 저절로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오래된 식당. 가게 나이만 45년, 최승진, 김려자 부부는 이곳에서 막국수를 팔고 있다. 전깃불도 없던 시절, 가평에 자리 잡고 4남매를 키우기 위해 쌀장사에 백반집, 막국수 가게까지 안 해본 장사가 없다는 부부. 여태껏 직원 한 명 두지 않고 막국수는 아내가, 홀 서빙은 여든둘의 남편이 담당한다. 손님이 주문하면 즉석에서 면을 뽑고, 막국수에 부어먹는 육수도 온갖 한방 재료 넣어 직접 만드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다 보니, 평범한 듯 깊은 맛이 있는 막국수를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올 정도다 손님들이 올 때마다 건네는 말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해요’. 그 말이 듣기 좋아서 부부는 여전히 현역을 고집하고 있다. 세월과 정성이 깃든 노부부의 시골 막국수 식당의 위치는...
가평에 위치한 평화막국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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