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주는 민박집 '횡성 농가 밥상'
오늘 여행을 떠난 곳은 강원도 횡성군. 이곳에는 횡성의 산과 들을 담아낸 건강 밥상을 대접하는 특별한 민박집이 있다. 이혜경(63세), 박대종(71세)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 민박집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주인장이 엄선한 웰컴티와 다식을 받아볼 수 있다. 날씨에 맞춰 제공되는 웰컴티와 함께 다도 체험을 끝내고 나면 횡성 지역 농산물로 차려진 건강한 농가 밥상이 기다리고 있다. 메인이 되는 요리는 횡성을 대표하는 한우로 만들어내는 횡성 한우 부추말이. 여기에 함께 올라가는 샐러드와 감자전, 토마토 무침, 인삼과 대추를 넣은 오이말이까지! 횡성의 맛을 가득 느낀 다음에는 온돌이 깔린 한옥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한옥의 구들장은 참나무 장작을 때서 데우는 전통 온돌 방식! 손님 대접에 들어가는 정성이 보통이 아닌 탓에, 주인장 부부 둘이 손님들을 대접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하루에 딱 2팀만 받고 있다고. 횡성만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건강 밥상 <밥 잘 주는 민박집> 코너에 소개된 민박집 예약은...
횡성에 위치한 예다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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