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숲어세 만난 126년 전통 경옥고'
인제 대암산자락에 터를 잡고 증조할아버지 대부터 시작된 가업을 4대째 이어가고 있는 곳이 있다. 서당을 하면서 한약방을 운영했던 증조할아버지께 전해 받은 전통 방식 그대로 경옥고를 만드는 권혁조 씨와 아들 권순현 씨. <동의보감>에 기록된 인삼, 생지황, 백복령, 꿀 4가지에 몸에 좋은 약재를 더해 들어가는 재료만 총 10여 가지. 뽕나무 장작불에 일주일 밤낮으로 중탕한 후 최소 2년의 숙성을 거쳐야 경옥고가 비로소 완성된다는데. 126년의 전통을 잇는 자부심으로 빚어낸 가문의 보약 경옥고 택배주문 방법은…
인제군에 위치한 증손경옥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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