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달콤한 행복을 일구는 꿀벌가족'
첩첩한 산자락을 병풍 삼고 인북천의 맑은 물길을 따라 걸음을 옮기던 중 수천 마리의 벌떼를 발견한다. 이곳 양봉장의 주인은 임상희 씨네 가족. 10년 전, 결혼식을 올리자마자 신혼여행지 대신 아버지에게 받은 100개의 벌통과 함께 강원도 인제로 오게 된 부부는 날씨, 기온, 습도 등에 영향을 크게 받는 벌을 최적의 환경에서 키우기 위해 이동양봉을 시작했다. 올해로 9살, 6살이 된 두 아이와 함께 강원도 인제에서 전라남도에 이르기까지 1년간 많게는 7번의 이동을 거치는 유목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데. 꽃 따라, 꿀 따라 자연과 벗 삼아 살아가는 꿀벌 가족의 벌꿀 택배주문은…
인제군에 위치한 용늪꿀벌농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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