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자양전통시장 꽈배기'
광진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중 하나인 자양전통시장. 정겨운 인심과 삶의 활기,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전통시장에 특히 손님들의 눈길과 발길을 붙잡는 곳이 있다. 꽈배기와 찹쌀 도넛이 4개에 1,000원. 착한 가격에 한번 놀라고 맛에 두 번 놀라게 된다. 어린 시절, 가난해 밥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던 주인 장춘조 씨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열일곱의 나이에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
메리야스 장사를 시작으로 안 해본 일이 없지만 늘 곁을 든든히 지켜준 아내 덕분에 장춘조 씨는, 결혼 후 37년 만에 시장 한 켠 작은 집도 마련하고 더 이상 행복할 수 없는 매일 매일을 살고 있다. 새벽 4시부터 종일 한 자리에서 도넛 반죽을 빚는 그는, 배고팠던 시절을 기억하며 가게 문을 닫는 그날까지 영원히 4개에 1,000원에 판매중인 자양전통시장 꽈배기 파는곳의 자세한 위치는...
자양전통시장에 위치한 소문난만두 입니다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추천
✅ 수정요청이 있으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 촬영지 및 밀키트구매는 바로가기 참고
✅ 금전적인 거래없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글
✅ 출처는 동네한바퀴 홈페이지 참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