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임실 35년 전통 사선대 매운탕'
2,000여 년 전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하늘에서 신선과 선녀들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는 사선대. 신선이 반한 푸른 자연과 기암절벽에 더해, 사선대를 사시사철 화사하게 꽃피우는 동자개 매운탕 식당이 있다. 꽃 같은 아내가 일하는 게 안쓰러워 사철 지지 않는 화단을 꾸민 남편의 작품이다.
어릴 때부터 낚시광이었던 친정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아버지에게 배운 실력으로 35년째 매운탕 식당을 운영하는 아내 김순석 사장님. 맏딸을 유독 챙기던 장인어른을 대신해 이제는 항상 순석 씨를 이쁜이라고 부르며 아끼는 옆지기 우철 씨가 있다. 덕분에 가게는 항상 웃음꽃이 핀다는데. 수려한 사선대 풍경과 가게의 분분한 꽃들 사이에서 먹는 동자개 매운탕 맛집의 자세한 위치는...
임실에 위치한 호수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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