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대구 서문시장 칼국숫집'
대구 중구의 서문시장! 이곳에는 시장의 명물로 불리는 칼국수 골목이 있다. 수많은 칼국숫집 중에서도 푸짐한 인심과 내공 깊은 손맛으로 소문난 분식왕이 있었으니~ 36년째, 매일 직접 면을 반죽, 숙성해 칼국수를 만든다는 황분희 사장님(68세)! 손목이며 어깨며 안 아픈 곳이 없지만 오로지 맛을 위해 기계가 아닌 손반죽을 고집하고 있단다. 결혼하자마자 남편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며 홀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사장님! 남편의 병원비와 자식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칼국수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는데.
칼국수를 삶은 후 찬물에 헹군 미지근한 건진 국수와 홍두깨로 밀가루 반죽을 눌러서 만든 뜨거운 누른 국수가 그 주인공! 비슷한 듯 또 다른 매력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바쁜 엄마를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가게에 나와 일을 돕는다는 딸 양선아 씨(42세)! 훗날 국숫집을 물려받기 위해 틈틈이 후계자 수업도 받고 있단다. 그야말로 청춘을 다 바쳤다! 인생 손칼국수를 만드는 오늘의 분식왕 코너에 소개된 칼국숫집의 자세한 위치는...
대구에 위치한 선아식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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