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거제도 오쌈정식'
흔히 사위를 ‘백년손님’이라고 한다. 그만큼 어렵고 조심스러운 상대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 열 아들 부럽지 않은 사위를 둔 식당이 있다. 식당의 주인은 5년 전 퇴직을 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박하섭 씨와 그의 아내 오미자 씨다. 그리고 식당 총괄 매니저를 맡고 있는 또 한 사람. 바로 부부의 사위 정순찬 씨. 순찬 씨는 장인어른, 장모님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다. 폐업 위기에 처했던 식당을 살린 장본인이기 때문이라는데.
회사 휴직계를 내고 요리 학원을 다니며 식당 메뉴의 레시피 개발에도 힘썼다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오리불고기 쌈밥 정식’! 사위의 지휘 아래 일정한 맛내기 연습에 한창인 부부는 처가살이도 불사하고 도움을 준 사위에게 고마운 마음만 가득하단다. 온 가족의 눈물과 노력이 담긴 ‘오쌈 정식을 판매중인식당의 자세한 위치는...
거제도에 위치한 오미자가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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