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70년 제면소 국숫집'
면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고 가봐야 할 곳이 있다. 오늘의 노포는 가게 바로 옆에 위치한 70년 역사의 제면소에서 뽑은 면을 이용해 국수를 만든다. 국수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권완구(62세) 씨는 스승님의 제면소를 물려받아 직접 뽑고 건조한 면으로 국수를 만들고 있다. 25년 경력 국수 장인 완구 씨의 손을 거친 국수는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는 찰진 식감을 자랑한다. 입자가 고운 밀가루만을 골라 사용하고, 매주 국수를 만들고 건조해 바로바로 소진하는 게 식감의 비결!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은 이렇게 만든 다섯가지의 면 중 하나를 골라 국수를 주문할 수 있다.
가게의 대표 메뉴, 콩국수와 잔치국수, 물비빔국수 삼총사는 각각 특색있는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콩국수는 서리태의 알맹이만 사용해 연초록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내고, 잔치국수는 상큼한 양파초절임을 올려 맛을 더한다. 일반 비빔국수와는 다르게 육수가 있는 물비빔국수는 슬러시 같은 새콤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주인장이 직접 손질하는 불고기 한 접시를 더하면, 보기만 해도 든든한 한 상이 완성된다는데. 면발부터 직접 만들어 내는 정성 가득한 국수 한 그릇을 노포의 손맛에 소개된 식당의 자세한 위치는...
양주시에 위치한 부흥국수해방촌국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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