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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그릇 한정 '모녀의 순두부 백반'
강원 태백의 한 산골 마을엔 순두부를 파는 모녀의 식당이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 장사만 한다는데, 그마저도 오후 1시가 되면 순두부가 동이 난단다. 그러다 보니 발걸음을 서두르지 않으면 못 먹고 되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이 순두부 백반집은 이른 아침 콩 가는 소리로 하루를 시작한다. 손님에게 매일 신선한 순두부를 대접하기 위해 하루에 만드는 양은 딱 100인분! 순두부 한 그릇을 시키면 매콤한 비지찌개부터 주인장 모녀가 손수 만든 정갈한 반찬들이 나오는데, 어릴 적 시골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맛이 생각나 자꾸만 찾아오게 된단다. 30년간 가게를 운영해 온 어머니 김옥랑(74) 씨와 18년 전부터 합류한 딸 김지미(51) 씨. 지미 씨는 한식, 중식, 양식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대한민국 조리 명인이지만, 순두부 앞에선 어머니에게 매일 혼난단다. 두부 장인 어머니와 조리 명인 딸의 순두부 백반집으로 가보자.
위치 : 태백시 황지동 289-1
영업시간 : 11시~15시
순두부 : 9.000원
음료 : 2.000원
지장수막걸리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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