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당의 위치 및 제품 주문방법은 아래쪽 바로가기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 현재 포스팅은 방송과의 금전적인 거래가 전혀 없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3. 즐겨찾기를 해두시고 매일 소개되는 맛집 정보를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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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비밀] 연 매출 10억! 줄 서서 먹는 숯불 닭 특수부위
철공소와 문화 예술공간이 어우러진 이색 거리 문래동! 이곳에 365일 웨이팅 전쟁이 끊이지 않는 초대박 맛집이 있다는데! 오픈 2년도 안돼 연 매출 10억 신화를 달성했다는 오늘의 대박 메뉴! 그 정체는 바로 들어는 봤나, 먹어는 봤나! 숯불 닭 특수부위 구이 되시겠다! 일반 닭구이를 상상했다면 큰 오산! 이곳에선 단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새로운 ‘닭’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었으니! 스테디셀러 다리 살부터, 오도독 씹는 재미가 일품인 가슴 연골, 여기에 안심, 근위 염통 삼총사까지 총출동~ 허나 아직 놀라긴 이르다! 하루 30인분 한정판매 하는 특대 닭목에, 닭 한 마리에 20g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 닭 안창살, 굴 모양을 닮은 ‘닭 중에 닭’ 닭굴살도 모두 맛볼 수 있다는 사실! 부위마다 각기 다른 맛은 물론 식감, 풍미까지 즐길 수 있다는 숯불 닭 모둠구이! 소량만 나오는 특수부위인 만큼 까다로운 손질과 남다른 조리방법이 필요하다는 숯불 닭 모둠구이! 최고의 맛을 위한 첫 번째 승부처는 바로 ‘초벌구이’! 850도까지 올라가는 특수 제작 전기그릴을 이용해 1차 초벌을 해주고 있다는데! 맛의 두 번째 승부처는 직접 개발한 특제 양념! 이곳만의 비기가 2가지나 들어갔다는 24시간 숙성 양념장! 최성민(36) 사장은 그 맛을 완성하기 위해 1년이 넘도록 닭요리집, 문래도 식당 등 200군데 이상을 방문해 맛을 연구했다는데! 특별해서 좋고, 맛있어서 더 좋은 숯불 닭 특수부위! 그 맛의 모든 비밀을 <대박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여행 팩트체크] 포천으로 떠나는 이색 조합 여행
여행 팩트체크 열여덟 번째 여행지는 경기 포천시다. 포천의 한탄강생태경관단지는 과거 사람들이 살던 단지에 하천이 자주 범람해서, 주민들이 이주한 뒤 꽃을 심어 재탄생된 곳이다. 현재는 10만 평 들판에 약 25만 송이의 붉은 메밀, 유채꽃, 메리골드 등이 만발한 풍경을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정영한 아나운서가 배를 채우기 위해 찾은 곳은, 무려 가게 이름이 버스 정류장으로 쓰일 만큼 유명하 곳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할머니의 시골집 같은 가게로 들어서면, 구수한 냄새가 손님들을 반긴다. 이 냄새의 정체는 포슬포슬한 보리밥과 투박하게 썰어낸 두부, 크림 같은 콩비지, 시래기지짐까지 차려진 시골밥상이다. 마지막으로 여행 팩트체커가 찾은 곳은 포천의 명물 이동갈비를 이색적으로 먹어볼 수 있어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는데. 바로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는 햄버거 빵 위에 버터, 잘 구운 갈비를 올려 먹는 ‘갈비뵈르’다. 이 메뉴는 2030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했다고. 거기다 갈비를 시키면 양송이 스프, 육회, 김, 와사비, 갓김치가 나와 다양한 조합으로도 맛을 볼 수 있다는데. 이번 주 <여행 팩트체크>에서는 포천 들판을 수놓은 마지막 봄꽃정원부터 할머니 손맛 밥상, 이색 메뉴 갈비뵈르의 팩트를 체크해 본다.
주말에 가볼만한 맛집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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