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당의 위치 및 제품 주문방법은 아래쪽 바로가기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 현재 포스팅은 방송과의 금전적인 거래가 전혀 없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3. 즐겨찾기를 해두시고 매일 소개되는 맛집 정보를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오늘저녁 촬영장소 바로가기
점심 N - 줄 서도 좋아! 7천 원 백반의 비밀
슈트를 빼입고 점심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동대문! 여기 30년간, 점심시간만 되면 직장인들 줄 세우는 소문난 식당이 있다는데. 하루에 딱 점심시간에만 영업하기 때문에 오픈런은 필수라고. 구내식당보다 가짓수도 많지만, 더 저렴하고 맛있어서 주변 평화시장 상인들뿐만 아니라 동네 직장인들의 사랑방이 되어버렸다는 이곳의 정체는?바로 단돈 7,000원이면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엄마 손맛의 백반! 한 상에 나가는 반찬만 해도 7가지인데, 요일마다 생선찜부터 제육볶음까지 메인 요리와 반찬이 달라진다고. 그래서 사장님 인별그램에서 매일 달라지는 메뉴를 확인하고 오는 건 기본~ 게다가 보통 메인 요리를 제외한 기본 찬만 리필 가능한 다른 백반집들과는 달리, 이곳은 메인 요리도 리필이 가능하다고.밥부터 국, 메인 요리까지 전 메뉴를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데 다가, 밥을 다 먹고 나면 손에 쥐어지는 푸근한 인심의 누룽지까지. 그야말로 집밥이 그리운 직장인들 마음의 허기까지 포근하게 채워준다는데. 사장님이 하루에 준비하는 양만 해도 보통 300인분에서 330인분! 하루에 쓰는 쌀의 양만 해도 무려 40kg이나 된다고. 이렇게 손도 크고 손맛도 좋은 사장님의 솜씨는 바로 친정어머니 덕분. 종갓집 맏며느리였던 친정어머니 곁에서 자연스럽게 어깨너머로 배운 손맛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집밥이 그리웠던 김대호 아나운서도 오늘의 메뉴~ 부드럽고 매콤한 묵은지 꽁치찜에 한 번, 양손 가득 들려주는 누룽지에 두 번 감동하고 식당을 나섰다는데. 푸짐한 인심과 정겨운 분위기가 일품인 이곳에서 든든한 한 끼를 채워보자!
커피한잔할래요? - 산속에서 즐기는 이색 티 파티
산속에 숨겨진 작은 유럽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경기도 여주시! 이곳에 유럽의 마을을 그대로 옮겨놔 환상적인 애프터눈 티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카페가 있다는데. 여주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산북면에 있는 카페는 그 규모만 무려 약 3만㎡(만 평) 정도! 160만 개의 고벽돌로 건축해 공간을 구성하고 연출하는 대에만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단다. 1,000여 점의 모형 기차가 살아 움직이는 트레인 갤러리부터, 모형 자동차가 전시된 토이카 갤러리, 유럽의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엔틱 갤러리 등의 다양한 갤러리들은 물론, 그 시절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 담겨있는 스튜디오들까지 있는 이곳은 둘러보는 데만 하루가 부족할 지경이라는데. 산속 유럽 마을을 즐기기 위한 중세 유럽 의상 대여는 물론, 포토 방명록과 스냅숏까지 마련되어 있어 주말이면 가족 단위의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고. 거기에 눈은 물론 입까지 만끽할 수 있는 정통 애프터눈 티세트를 즐길 수 있는 티 하우스와 야외정원에 위치한 유리온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 세트는 특히 인기 절정! 매일 구워내는 구움 과자와 달콤한 디저트는 물론, 향긋함이 가득한 티까지 직접 골라 즐길 수 있단다. 고풍스러움이 가득한 유럽의 마을에서 황홀한 티타임을 함께 즐겨보자.
주말에 가볼만한 맛집을 찾는다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