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당의 위치 및 제품 주문방법은 아래쪽 바로가기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 현재 포스팅은 방송과의 금전적인 거래가 전혀 없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3. 즐겨찾기를 해두시고 매일 소개되는 맛집 정보를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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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외식생활 - 연 매출 50억 게장 무한리필 21.000원
국민 밥도둑 게장으로 대박집이 되었다는 인천광역시의 한 식당. 주말이면 손님 대기가 끊이지 않을 정도의 인기 맛집이라는데. 맛집으로 맛 보장은 물론, 가성비까지 느낄 수 있단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는데. 가격은 1인 21,000원이란다. 한 번 맛보면 다시 찾아오게 된다는 중독성 있는 맛에 재방문 손님이 넘쳐난다고! 식사 후에도 포장까지 해가는 건 당연지사. 이 맛을 잊지 못해 전국에서 택배 주문이 빗발친단다. 과연 손님들의 입맛을 저격한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간장 소스에 양파, 대파, 사과 등 기본 재료에 한약재를 넣어 건강과 맛을 챙겼다는데. 가장 큰 비법은 재료보다 끓일 때 있단다. 바로 ‘연탄’을 사용한다는 것. 연탄으로 8시간 동안 끓여 진한 맛을 살리는 것이 비법이라고. 그럼에도 많은 양의 채소를 넣어 짜지 않은 맛을 자랑한다는데. 유동인구가 적은 곳에 자리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입소문이 타기 시작해 대박집으로 자리매김했단다. 게장 맛 하나로 연매출 50억을 달성한 식당을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찾아가 본다.
대한민국 보물정원 - 논산 장미정원
충청남도 논산 한적한 마을에 그림 같은 정원이 있다. 정원사 심규종(63세) 씨는 20년 전, 노후에 어디에서 살 것인가를 고민하며 20년 전 아내인 최은지(62세) 씨와 함께 논산에 장미 정원을 만들기 시작했다. 직업 군인이라는 특성 때문에 2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녀야 했던 규종 씨는 항상 아내와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고 한다. 그래서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친정’을 만들어주기 위해 미리 노후를 구상하게 되었고, 20년이 지난 지금 5월이면 장미와 꽃들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장미 정원이 되었다. 정원에는 20여 종의 아름다운 장미들이 향을 뿜어내 향수로도 흉내 낼 수 없는 향기가 흘러나오고 카페에서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료들에 쓰일 캐모마일이나 보기 어려운 넝쿨 식물인 붉은 인동 등을 만날 수 있다. 정원에는 부부의 바람대로 딸과 손주들이 자주 놀러 오고 손님들은 물론 손주들의 돌잔치 장소로도 쓰인단다. 두 부부가 오랫동안 가족을 위해 꿈꾸었던, 마음 따뜻해지는 ‘고향 같은’ 정원으로 떠나보자.
주말에 가볼만한 맛집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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