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당의 위치 및 제품 주문방법은 아래쪽 바로가기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 현재 포스팅은 방송과의 금전적인 거래가 전혀 없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3. 즐겨찾기를 해두시고 매일 소개되는 맛집 정보를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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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N - 을지로에서 맛보는 LA의 맛
슈트를 빼입고 퇴근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식객들의 메카 을지로! 충무로와 을지로를 잇는 대로 사이에 직장인들의 참새 방앗간이 되어버린 골목이 있었으니~ 거침없이 콧속으로 들어오는 숯불 향 때문에, 퇴근 시간만 되면 가는 직장인들 멈춰 세운다는 메뉴의 정체는?바로 ‘쪽쪽’ 소리 날 때까지 씹고 뜯고 맛봐야 제맛이라는 LA 갈비! 옹기종기 모인 LA 갈비 식당 중에서도 엄마 손맛 자랑하며 단숨에 골목을 평정한 집이 있었으니. 직접 만든 밑반찬에 한 달에 한 번 담그는 파김치와 총각무. 거기에 LA 갈비를 주문하면 함께 서비스로 나오는 청국장은 집밥 생각나게 하는 맛이라는데.여기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기름기를 적게 한 이 집만의 LA 갈비가 맛의 결정타! 일주일에 쓰는 고기의 양만 160kg. 일주일에 두 번, 30년 넘게 거래한 마장동 정육점에서 미국산 초이스급 고기만 가져온다고. 거기에 고기가 들어오면 일일이 가위로 고기에 붙은 지방을 떼주는 것이 이곳만의 특별한 비법! 손이 더 가더라도 기름기는 줄이고 담백함은 더할 수 있어서 하루에 꼬박 2시간 손질 작업은 필수란다. 여기에 양념장에는 사과, 배, 파인애플을 넣어 자극적이니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단맛 추가해 주고~ 하루 정도 재워 숙성시키면, 한국인의 영원한 밥도둑 LA 갈비 탄생! 퇴근 후에는 을지로 자그마한 골목에서 펼쳐지는 LA 갈비의 신세계에 푹 빠져들어 보자.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 탈모지기 백전백승! 인생 2막을 열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을 찾아간 곳은 부산! 이곳에는 무모한 도전으로 인생 2막의 기회로 삼은 주인공이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부산에서 가모를 가장 많이 판 남자로 불린다는 곽민재 씨(50세)!20대 때부터 찾아온 원형 탈모로 의해 일찌감치 가발을 착용해 왔다는 민재 씨. 그 때문에 탈모를 겪는 사람들의 스트레스와 사회생활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한다고. 특히 요새는 나이와 성별에 굴하지 않고 탈모를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 몸이 아픈 환자나 고객들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단다. 한번 써본 손님은 발길을 끊을 수 없다는 민재 씨의 가모는 100% 인모로 만들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은 것은 물론 파마와 염색, 드라이 등의 여러 스타일링까지 가능하단다. 직접 미용사에게 기술을 배워 1인 미용실처럼 가모의 디자인부터 스타일링까지 책임진다는 민재 씨. 덕분에 가모의 스타일을 바꾸러 따로 찾아오는 단골까지 있을 지경이란다. 관리만 잘해준다면 가발인 것을 알고 봐도 진짜 머리와 차이가 없다고 말하는 민재 씨. 늘 스스로에게 부끄러움 없이 최선을 다하는 게 좌우명이라고 하는 민재 씨의 열정 가득한 가모가 열어준 인생 2막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주말에 가볼만한 맛집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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