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오늘저녁
(월~금) 오후 06:05
시장이반찬 (금남시장 20년전통 콩칼국수)
ADDRESSES & REVIEW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늘의 시장! 한국전쟁 이전부터 금호동에 터를 잡아 지금까지 이어져 온 서울 금남시장이다. 내공 있는 노포들이 한자리에 있는 이곳에서 서울의 맛을 찾아 나선 찬 피디. 처음으로 향한 곳은 시장 모퉁이에 자리한 국숫집이다.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여름 별미가 있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칼국수 면이 들어간 콩국수, 일명 콩칼국수되시겠다. 20년 내공 사장님 손맛이 더해진 수제 칼국수 면을 사용해 소면보다 훨씬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삶은 메주콩에 아몬드와 참깨를 함께 넣고 갈아 궁극의 고소함을 선사한다고. 다가오는 더위에 대적할 콩칼국수를 맛본다.
시장이반찬 (금남시장 40년전통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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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향 방송에서는 일반적인 맛집소개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수천 수만건의 리뷰가 작성되어있는 식당들도 가끔 소개되고 있지만 진짜 현지분들이 자주 방문하는 숨은 맛집들이 소개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식당을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나 오늘 소개된 식당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있다.
시장이반찬 (금남시장 60년전통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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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을 맞이한 먹거리들이 매주 소개되면서 지역농가를 살리기 위해 오랫동안 힘써온 6시내고향, 여름이면 달달한 과일들이 소개되고 봄에는 제철을 맞이한 나물, 가을을 대표하는 전어와 겨울에는 뜨끈한 보양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집에서 간편하게 식재료를 구매하고 나아가 밀키트로도 주문해볼 수 있다.
연 매출 15억, 누룽지&상황버섯 닭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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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무더운 여름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이른 보양식을 찾아 매일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식당이 있다. 찾아온 곳은 경기도 오산시. 문을 연 지 3년 만에 입소문을 타고 명성을 얻으며 연 매출이 무려 15억이라는 식당의 비기는 다름 아닌 누룽지 닭백숙! 대박의 비법을 찾아 나선 제작진, 우선 다른 곳과는 달리 유달리 진한 황금빛을 띠는 육수? 흔하디흔한 닭백숙에 차별화를 더할 재료를 고민하다 찾아낸 것이 바로 황금빛 상황버섯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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