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일 토요일 EBS 극한직업 732회차 방송에서는 쪽파 재배와 고알 도매로 어마어마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두 대표님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연 매출 60억 쪽파 주문방법과 젊은 나이에 성공을 하여 갑부라는 명칭을 얻은 국수호 대표님의 과일도매 업체 정보를 아래쪽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12월 3일 (토) 극한직업 예산 쪽파 주문방법은
➡️ 12월 3일 (토) 극한직업 가락시장 과일도매 업체는
EBS 극한직업 12월 3일 732화 | |||
12월 03일 (732회) | 충남 예산 | 신석영 대표 쪽파 | 택배주문 |
12월 03일 (732회) | 가락시장 | 국수호 대표 과일 | 택배주문 |
방송을 통해 소개된 쪽파&과일 주문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극한직업 오늘 방송나온곳
📍 5~60대 구독자들이 많이 보고있는 포스팅은?
쪽파 재배 <예산 식석영 농부의 GAP깐쪽파>
쪽파라는 틈새 작물을 공략해 연 매출 60억 원을 올리는 이가 있다. 천 평으로 시작해 여러 시행착오를 겪은 후, 현재 그가 일구는 쪽파밭의 규모는 무려 5만 평 이상! 빨리 변질하고 저장이 힘들다는 특성을 파악, 당일 수확한 쪽파는 당일 출하하여 신선도를 책임지는 것이 그의 첫 번째 성공 전략이다. 가락시장, 대형 마트, 시장, 중 대형 김치공장까지. 다양한 거래처와의 시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 8시간 이상 쉴 틈 없이 진행되는 수확과 납품작업! 가락시장을 제외한 거래처에는 깐 쪽파를 납품하는데, 수확한 쪽파를 바로 손질˙세척 할 수 있는 작업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가공공장 운영을 통한 논스톱 생산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밭에서 서너 시간밖에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있어 신선도까지 잡았다는데. 연 매출 60억을 올리기까지. 30년의 끈기로 모자라 아직도 스물네 시간이 부족한 하루를 사는 신석영 대표를 찾아가 본다.
과일 도매 <하루후레쉬팜>
한편, 남다른 경매 전략으로 도매뿐만 아니라 소매까지 진출해 연 매출 140억 원을 올리는 30세의 청년이 있다. 그의 하루는 모두가 잠든 자정에 시작된다는데. 청과 경매 두 시간 전부터 도착해, 경매장을 돌아다니며 경쟁상대의 재고를 파악하는 것이 그의 첫 번째 경매 전략! 재고가 있는 집들은 남은 과일을 먼저 팔아야 해서 경매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고. 훑고 나면, 질 좋은 과일만을 취급하기 위해 맛을 보는 것은 필수. 빈속에 먹어봐야 해서, 산도가 센 과일 종류를 먹었을 땐 속이 많이 쓰리다고 한다. 경매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순발력 싸움! 원하는 과일을 낙찰받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여러 대안을 만들어 놓는 것이 그의 또 다른 전략이다. 경매가 끝난 후에도 그의 하루는 마무리 되지 않는다. 거래처의 오픈 시간 전까지 발 빠르게 이어지는 포장작업과 지게차 상차 작업까지. 연 매출 140억 원을 올리기까지. 10년 동안 낮과 밤 없이 고군분투하는 청년 대표, 국수호 씨를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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