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맛집] 20년 전통 생선구이
종로대로와 청계천을 잇는 사이 즐비하게 늘어진 백반집들. 그 중 유난히 군침 도는 냄새를 풍기는 곳이 있다. 바로 10여 개의 생선구이집이 가득찬 생선구이 골목. 고등어, 갈치, 임연수부터 제철에 따라 올라오는 청어, 굴비까지. 다양한 생선구이를 맛 볼 수 있는 이곳은 근처 시장 상가 상인들부터, 종로의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골목이다. 그리고 거기에 올해 20년째 생선을 판매하는 유쾌한 유미화(60), 정배윤(62) 부부가 있다. 맛깔스러운 전라도 반찬과 유쾌한 입담을 보유한 이들은 단골들 사이에선 모르는 이가 없는 환상의 짝궁이라는데, 맛과 함께 웃음을 선사하는 하나 뿐인 식당. 인생맛집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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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서방♡각시 부부의 귀농이야기
전남 해남군의 특화작목인 시설 무화과를 재배하고 있는 박동혁(38)-박리드(39) 부부. 귀농 4개월 차인 두 사람은 아들 상우(3)와 함께 예정보다 20년 빨리 부모님이 계신 해남으로 귀농했다. 당시 갓난아기였던 상우까지 코로나19에 확진 받고, 집에만 갇혀 있어야만 하다 보니 엎친 데 덮쳐 우울증까지 왔었다는 아내. 당시 동혁 씨는 전자제품 설치기사로 일하면서 억대 연봉을 벌고 있었으나 ‘어차피 귀농할 거라면 빨리하자’는 아내의 권유에 귀농을 선택했다. 무화과 농사는 어렸을 때부터 어깨너머로 보고 배워 어렵지 않을 것 같았지만 실전은 역시 실전! 그래도 아들 상우의 넘치는 흥과 재롱을 보며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지금 생활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옆에 부모님이 계셔도 서로를 각시와 서방으로 부르는 동혁 씨와 리드 씨.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제지하지 않는다. 심지어 대화할 때도 존댓말을 쓴다. 누가 보면 서로를 알아가는 얼마 안 된 부부 같아 보이지만, 이 둘은 중학교 동창. 서로의 센 성격을 너무나 잘 알기에 싸우지 않기 위함이란다. 그 덕분에 함께 농사지은 고구마로 튀김을 해도 남편 동혁 씨가 만든 튀김, 아내 리드 씨가 만든 튀김, 이렇게 따로 또 같이 나온다. 그렇게 귀농 후 따로 또 같이 행복한 귀농살이를 하는 부부의 일상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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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저녁 11월 30일 (수) | |||
11월 30일 (1912화) | 세상속으로 | 천사라 불리는 사나이 | 촬영장소 |
11월 30일 (1912화) | 인생맛집 | 20년 전통 생선구이 | 촬영장소 |
11월 30일 (1912화) | 리얼극장 | 무화과농장 | 촬영장소 |
11월 30일 (1912화) | 소문을찾아서 | 0원짜리 의사 | 촬영장소 |
방송을 통해 소개된 촬영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MBC오늘저녁 방송나온곳
📍 5~60대 구독자들이 많이 보고있는 포스팅은?
<인생 맛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9
☎ 02-2271-0771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 땅끝사랑농원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군곡길 155
☎ 010-574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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