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9일 수요일 오후 6시 5분 MBC 생방송 오늘저녁 1903회차 방송을 통해 소개된 촬영장소를 작성한 포스팅을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일 방송에서 소개된 내용은 [대한민국 황금손] 바퀴벌레의 천적이 된 남자 김결 님에 대한 정보와 [인생맛집] 골목 안 추억을 나누는 낙곱새전골 편을 통해서 세운상가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낙곱새전골 맛집과 [소문을 찾아서] 1년에 딱 15일만 허락되는 수상한 쇼핑 편을 통해 초특급 할인 쇼핑정보를 공개한 마트와 시장 촬영장소를 아래쪽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11월 8일 (수) 방송에 소개된 촬영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MBC오늘저녁 방송나온 곳
코너정보 | 상세정보 | 바로가기 |
대한민국 황금손 | 바퀴벌레 방역업체 | 위치보기 |
인생맛집 | 세운상가 낙곱새전골 | 위치보기 |
리얼극장 | 구룡산 노부부 1화 | 위치보기 |
소문을찾아서 | 1년에 딱 15일 할인쇼핑 | 위치보기 |
📍 5~60대 구독자들이 많이 보고있는 포스팅은?
[대한민국 황금손] 바퀴벌레의 천적이 된 남자
평화로운 집 안에 나타난 불청객, 어둠 속에 숨어있는 그것의 정체는 바퀴벌레! 낮이고 밤이고 상관없이 존재감을 드러내는 바퀴벌레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타난 황금손이 있었으니…바퀴벌레 잡아주는 남자 김결 씨. 이웃들의 바퀴벌레를 잡아주는 것으로 시작된 그의 바퀴벌레 퇴치. 평소 곤충을 좋아했던 김결 씨는 바퀴벌레를 잡는 것쯤은 문제 없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처리한 의뢰만 1,200건이 넘는다고 하는데… 바퀴벌레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평상시에도 바퀴벌레를 공부하고 퇴치 방법을 연구한다는 바퀴벌레 잡는 황금손 김결 씨를 만나본다.
[인생맛집] 골목 안 추억을 나누는 낙곱새전골
서울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인 세운상가. 1970년대 서울의 명물이었지만 지금은 그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다. 세운상가 깊숙한 골목 낡은 상가엔 1984년부터 영업해 온 대성식당. 워낙에 구석진 곳에 자리한 탓에 일부러 찾지 않는 이상 지나가다가는 들어 올 수 없다는 이곳엔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점심시간이면 멀리서 찾아오는 직장인들부터, 옛 추억을 안주 삼아 술 한잔 기울이고자 찾아오는 손님들까지. 이곳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단 하나. 낙지곱창새우전골. 15년 전, 부쩍 찾아오는 젊은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새우, 차돌박이 등 추가 메뉴를 새롭게 구성한 것 외엔 30년째 단일메뉴를 고수하고 있다. 하나 둘 떠나는 식당들을 보며 폐업까지 고민했지만 추억을 맛보러 온다는 손님들의 말에 오늘도 문을 열고 있다는 사장 홍염임(63)씨. 하지만 나이가 많아 점점 힘에 부친다는 그녀. 다행히 아들 김성진(36)씨가 뒤를 잇기로 했다. 그와함께 가게는 전에 없던 활력을 되 찾았다는데.. 모자가 만드는 따뜻한 추억의 음식 낙곱새전골에 담긴 이야기를 <인생 맛집>에서 소개한다.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구룡산 노부부 이야기 1부 – 영감의 속사정
충청북도 청주시, 제작진 차량이 들어갈 수도 없는 좁은 산길. 결국, 차를 놓고 걸어가기로 한 제작진. 구룡산 자락 중턱에 사는 양영숙(71)-주채돈(75) 부부를 만났다. 깨, 고추, 콩 등 밭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부부. 하지만 손발이 척척 맞지 않아 아내 영숙 씨는 오늘도 속이 터진단다. 벽창호에 얘기하는 것도 아닌데 돌아오는 대답이 없어 답답하다는 영숙 씨. 따발총처럼 쉴 새 없는 아내의 잔소리에도 남편 채돈 씨는 묵묵부답. 게다가, 일 처리 능력 역시 아내 영숙 씨가 월등해 거의 모든 밭농사는 영숙 씨가 책임지고 있단다. 사실, 채돈 씨가 느리게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단다. 10년 전 채돈 씨의 심장에 이상이 생겨 수술을 받았기 때문. 게다가 올여름 고추밭에 약을 치다 잘못해 폐에도 이상이 생겨 점점 굳어가는 중이란다. 예전처럼 활동적이지 않고 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남편 채돈 씨. 아내 영숙 씨는 남편이 홀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며 삶에 대한 의지마저 잃을까 걱정이란다. 의지할 곳은 이제 서로이기에 더욱 애증만 커져간다는 구룡산 노부부의 일상을 엿본다.
[소문을 찾아서] 1년에 딱 15일만 허락되는 수상한 쇼핑
이번 주 <소문을 찾아서> 제작진에게 도착한 놀라운 소문! 1년에 딱 15일만 허락되는 수상한 쇼핑이 있다? 그 놀라운 소문에 서울의 한 마트를 찾아가 보는데!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가 몽땅 20% 할인!?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장바구니를 공짜로 주는 시장부터 백화점 온라인 쇼핑에 이르기까지 총 14개의 업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할인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었으니! 365일 중 딱 15일만 허락된다는 초특급 할인 쇼핑 현장! 그 정체는 바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리는 국내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 되시겠다! 작년 기준 최대 할인율 50%! 홈페이지 4,225만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코리아 세일 페스타! 올해 또한 참가 기업만 2,300곳 이상! 역대 규모 세일이 펼쳐질 예정이라는데! 특히 올해는 높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한 만큼 서민 물가안정을 위한 특별 집중할인행사가 추진된다니~ 높은 물가에 장보기 두려운 분들 모두 주목! 모두의 지갑을 들썩이게 할 초특급 득템 현장을 소개한다!
<소문을 찾아서>
*하나로마트 양재점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10 농협하나로클럽
*광장시장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88
<인생 맛집>
▶대성식당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26길 14-3
☎ 02-2275-5903
<대한민국 황금손>
바퀴벌레 잡는 남자 (빼애방역)
김결 ☎ 010-4472-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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