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극한직업 촬영장소 (순살전복장 데친나물 순살게장 순살새우장) 를 작성한 포스팅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포스텡이서는 10월 1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 극한직업 간편식전쟁 편에 소개된 먹거리 주문방법을 소개 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쪽 내용을 참고하신 후 첨부해드린 링크와 표를 참고하여 주세요.
섬세한 손질은 필수! 이빨과 내장을 제거한 순살 전복장과 데친 나물
전라남도 무안군의 한 간편식 매장 앞. 완도 앞바다에서 막 출하를 마친 싱싱한 전복이 도착한다. 해감 작업을 시작으로 껍데기와 빨판 부분의 묵은 때를 깨끗이 벗겨내고, 능숙하게 내장과 순살을 재빨리 분리해 내면 순식간에 전복의 순살만 남게 된다. 바로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어 인기! 순살 전복장의 경우 삶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비법 간장을 넣어 만드는데. 전복이 상하기 전에 손질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숨 돌릴 틈도 없다.
한편, 경상북도 성주군의 한 나물 농장에선 부지깽이나물 수확이 한창이다. 부지깽이나물은 줄기 아랫부분이 질겨서 못 먹기 때문에 자란 크기를 확인하며 사람이 낫으로 일일이 수확해줘야 한다. 제철이라 향과 맛이 좋은데. 손질이 어려운 사람들에겐 그저 그림의 떡. 이런 사람들을 위해 나물을 손질한 후 데쳐서 간편식으로 만드는 곳이 있다. 경기도 시흥시의 한 나물 공장. 하루에 들어오는 나물의 양만 2~300kg! 나물마다 손질법이 다르기에 시든 부분이나, 억센 부분 등 먹지 못하는 부분을 일일이 다듬어줘야 한다. 손질만큼 어려운 데치기도 사람이 대신해주는데. 나물 잎의 두께에 따라 데치는 시간이 다르기에 작업자는 뜨거운 열기를 참아가며 기계 안 나물의 상태를 확인한다. 이물질 제거를 위한 여러 번의 세척은 기본. 데친 후에도 나물 잎을 하나하나 펴가며 검수를 이어간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작업자들은 자신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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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오늘 방송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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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밥도둑 간편하게 즐긴다! 순살 게장과 새우장
오후 6시, 제철 맞은 서해 꽃게를 잡기 위해 출항에 나선 배가 있다. 선원들은 미리 투망했던 그물을 끌어 올려 밤새 그물에 걸린 꽃게를 일일이 뜯어낸다. 그렇게 밤새 잡은 꽃게가 300kg! 살이 꽉 찬 꽃게는 여러 음식의 식재료로 사용되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게장! 인천광역시의 한 공장에선 순살 게장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다. 창고에 보관된 꽃게의 양만 무려 1,800톤! 해동한 꽃게는 색깔과 냄새로 신선한 것만 선별한 후 날카로운 꽃게 껍데기를 눌러 살을 짜내기 시작하는데. 기계로 할 경우엔 껍질과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어 모든 꽃게를 사람이 힘 조절을 해가며 작업한다.
순살 꽃게장과 더불어 밥도둑으로 불리며 인기 있는 순살 새우장! 전라북도 부안군의 한 업체에서는 직접 양식한 흰다리새우를 잡아서 순살 새우장을 만든다. 살아있는 흰다리새우는 작업하기 좋게 얼음물에 담가 기절시켜 껍질을 까는데. 15일마다 탈피해서 껍질이 얇아 작업이 어렵고 더디다 보니 작업자들은 손이 얼 것 같은 고통을 참아가며 일한다. 이렇게 하루 작업량만 1~300kg. 속살만 남은 새우는 비법 간장에 담가 이틀간의 숙성 작업을 거쳐 순살 새우장으로 탄생한다. 바다와 들에서 나오는 재료로 간편식을 만들기 위해 땀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작업자들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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