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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6일 금요일 생방송오늘저녁

by 푸르른여름 2022. 9. 16.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866화 촬영장소는 아래쪽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문 듣고 왔습니다] 산에서 피부 관리하는 사람이 있다? 

경상남도 산청, 사람 발길 드문 그곳엔 일흔 셋의 강옥련 씨가 살고 있다. 그녀의 삶이 처음부터 산에서 시작된 건 아니었다. 몇 가지 사업을 했지만, 어릴 적부터 심하게 앓던 아토피가 문제, 대상포진까지 겹치며 피부병이 악화될까 두려워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택한 것이 산이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산에서 나온 약초로 피부를 관리 중인 옥련 씨. 약재팩, 그리고 어릴 적 자주 하던 팔팔 끓는 약재탕에서의 목욕까지! 제작진도 그녀의 피부비법에 동참해 보는데, 과연 그 결과는 어떨까? 강옥련 씨의 하루는 산과 함께 깨어나고 산과 함께 진다. 저녁도 오후 세 시에 먹는다는 그녀는 직접 담근 장아찌와 각종 나물로 만든 비빔밥으로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마친다. 맑은 공기 속에 있다 보니 이제는 도시에 하루만 있어도 답답해서 다시 산으로 돌아온다는 산 사람이 된 강옥련 씨, 피부 때문에 시작된 산 생활이 이제는 맞춤옷처럼 꼭 맞게 되었다는 그녀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오늘저녁 해외가자] 태국 문화와 트렌드의 중심‘방콕' 

오늘저녁 떠날 해외는 태국! 오늘 태국 문화의 중심지, 방콕을 안내할 가이드는 파랑 모자 이승재 씨. 태국의 수도이자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국제도시인 방콕, 이곳의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그 해답을 찾으러 승재 씨의 태국 친구의 집으로 향한다. 방콕은 배달 음식 문화가 굉장히 잘 발달되어 있다는데, 어떤 음식을 판매하고 있을까? 또한 태국의 가정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직접 요리해 먹어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방콕에 왔다면 지나칠 수 없는 곳, 바로 야시장.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방콕 야시장 조드페어의 구석구석을 살펴본다. 태국은 대마 합법화 국가 중 한 곳인데, 그로 인해 곳곳에 대마 관련 상품이 판매 중이라고 한다. 어떤 것들이 판매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이외에 방콕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승재 씨와 함께 방콕 여행을 떠나본다.

 

9월 16일 (금) 오늘저녁 촬영장소는 아래쪽 링크로 이동하여 확인 부탁드립니다

오늘저녁 방송나온 곳

 

[대박의 비밀] 하루 3시간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짬뽕 

경상북도 상주의 한 외딴 시골 마을에 자리한 오늘의 대박집. 이 식당은 특이하게도 가게 문을 열기 전부터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대박집의 메뉴는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우거지 짬뽕! 우거지는 가을에 수확한 배추 겉잎을 바람에 말려 사용한다. 질기지 않고 연하며, 부드러움 속에 아삭함이 살아 있는 우거지는 쫄깃한 면발과도 잘 어울리는데. 치자 물을 우려 치댄 밀가루 반죽은 20번이 넘는 압축으로 공기를 빼 찰기를 더한다. 새우, 양파, 무 등을 넣고 끓이는 육수는 불 조절이 핵심! 사골 못지않은 진한 맛을 내는 육수는 오징어, 돼지고기, 고춧가루 등을 넣고 진한 짬뽕 국물을 만드는데. 이때, 전날 만든 육수와 함께 섞어 씨 육수로 깊은 맛을 내는 것이 대박 비결 중 하나라고. 하루 70~80인분만 판매되는 우거지 짬뽕은 영업이 마감되는 2시까지, 하루 단 3시간만 맛볼 수 있다는데. 이마저도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기에 서둘러야 한다. 진한 국물 맛과 부드러운 우거지가 만나 탄생한 우거지 짬뽕. 그 속에 담긴 특별한 비법을 소개한다. 

 

<대박의 비밀>

▶외남 반점 

경북 상주시 외남면 석단로 926-1

☎ 054-533-1303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마을을 점령한 부녀의 정체는?! 

경북 성주군에 나타한 부녀가 마을을 점령했다?! 7년 전 이곳으로 귀농했다는 이동기(66) – 이정민(45) 부녀다. 운영하는 농장 옆에 있는 주민의 집에가서 물 마시기는 기본, 달걀까지 얻어가는 부녀! 뿐만 아니라 남의 옥수수밭 서리까지?! 끼니를 때우는 것 역시 주민의 초대에 배불리 점심을 두둑하게 먹고 가는 부녀다. 이 마을 주민들은 왜 이렇게까지 부녀에게 베푸는 걸까 지켜봤는데... 밥을 해준 마을 어르신의 정원 칭찬은 기본, 농사지은 밭까지 칭찬에 여념이 없는 동기 씨. 주민들의 환심 사기는 칭찬으로부터 비롯됐다?! 사실, 귀농 후 정착하기 까지 어려움이 컸었다는 부녀. 마을 일이라면 자처하여 일대 밭은 거의 다 아빠 동기 씨가 거의 갈아주었단다. 한편, 귀농은 아빠의 뜻이었기에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내려왔다는 정민 씨. 사실 그녀는 미국에서 교육학 공부를 하고 신문광고 편집자까지 지냈던 인재. 또 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중 시골에 와도 농사는 안 지어도 된다는 아빠의 말에 함께 귀농에 합류했지만 막상 와서 보니 손을 돕지 않을수가 없었더란다. 정민 씨는 점점 노년층만 시골의 현실을 보며 젊은이들도 살고 싶은 시골 마을을 만드는 게 꿈이라는데... 친구처럼 투닥거리며 시골에서 살아가는 부녀의 일상을 엿본다.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울림나무(샤인머스캣, 그라비올라) 

//woolimnamoo.com/

 

9월 16일 금요일 오늘저녁 방송에 나온 장소는 아래쪽 링크로 이동하여 확인가능합니다

MBC오늘저녁 방송나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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