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소문난 시간여행지는 당진의 한 카페. 마치 300년 전 유럽의 고성으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카페에는 오래된 시계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제작진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앤틱 시계, 그 매력에 빠진 주인장은 30년 동안 1,200개의 시계를 모았다. 최대 300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시계들! 제각각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지각색 시계들을 만나본다. 두 번째 소문난 시간 여행지는 1950년대 미국의 어느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카페! 주인장의 어린 시절 기억에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보던 토요명화가 있다. 그 시절 영화의 대부분은 미국 영화로 풍요로웠던 시대상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카페를 시작하며 자연스레 그 시절 영화를 추억했고, 그때 본 기억을 바탕삼아 미국에서 가져온 갖가지 소품들로 미국식 카페를 완성했다. 미국식 카페답게 직접 구운 빵에 다채로운 속재료를 올린 버거와 비주얼이 특이한 빵들로 메뉴를 구성했다는데. 서해가 한눈에 보이는 미국카페에서 1950년대 흑백영화 속 미국으로 들어가보자.
충남 당진 9월 2일 촬영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문듣고왔습니다 오늘 촬영장소
대표메뉴 및 가격표
에스프레소 5,000원
레몬에이드 5,000원
불고기치아바타샌드위치 8,000원
치즈베이글 3,000원
메산리커피 9,500원
수제바닐라빈라떼 9,000원
1950아인슈패너 9,500원
트리플베리주스 9,500원
방송에 소개된 당진 레트로카페 정보 바로가기를 참고하세요
당진 9월 2일 (금) 카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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