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청년 손맛으로 소문난 반찬 가게가 있다? 고기반찬부터 각종 나물, 조림류 등.. 60여 가지 반찬을 그날그날 내놓고 있는 35세 김정호 사장. 10대 때부터 조리학원에 다니며 여동생 밥을 챙겨주는 등 요리에 진심이었다는데, 20대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경력을 쌓으며 자신의 가게를 꿈꿔왔단다. 그런데 반찬을 만들다 말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김정호 사장. 그런 사위의 모습을 보고도 장모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수상한 모습이 계속해서 포착되자 뒤를 추적해 보기로 한 제작진. 그때! 김정호 사장이 들어가는 곳은 다름 아닌 고깃집? 사실 정호 씨는 반찬 가게와 함께 소갈비 전문점도 운영하며 이중생활(?)을 하고 있단다. 근처에서 운영 중인 돼지갈비 전문점까지 포함하면 정호 씨가 운영하는 가게는 총 세 개! 코로나19가 시작됐을 때 오히려 가게 수를 늘리며 위기를 극복했다는데... 세 가게를 운영하며, 음식부터 직원 관리까지 모든 걸 꼼꼼하게 챙기게 됐다는 정호 씨는 앞으로도 세 가게에 자신의 열정을 듬뿍 담고 싶단다.
부산 해운대 옆집부자의비밀노트 촬영지를 소개합니다
8월31일 옆집 부자의 비밀노트 촬영지
대표메뉴 및 가격표
생갈비 120g 25,000원
양념갈비 120g 23,000원
안창살 100g 32,000원
등심 100g 30,000원
돼지갈비(생) 13,000원
돼지갈비(양념) 13,000원
물밀면 6,000원
비빔밀면 6,000원
반찬메뉴는 아래쪽 업체정보로 문의주세요
해운대구 반찬가게 및 돼지갈비식당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주옥 삼삼반찬 하선집
해운대구 좌동로91번길 49 1층
해운대구 대천로 110 1층
해운대구 세실로 27번길 1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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