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에는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부부가 있다. 바로 오경자(64), 임영근(66) 부부이다. 집 주변이 나물로 가득하다는 부부의 오늘 아침 메뉴는, 나물이 듬뿍 들어간 된장국과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라는 고등어찜이다. 직접 담근 8년 된 된장으로 만든 나물 된장국과 매콤한 고등어찜의 조화는 부부의 입맛에 딱 맞는다고 한다.
<우리집삼시세끼> 부부의 초록밥상 촬영장소는 사진 아래쪽 정보를 참고해주세요.
이어지는 점심 메뉴에도 나물이 듬뿍 들어간다. 집 앞에서 뜯어온 채소들이 들어간 산채비빔밥과 통째로 부친 왕고들빼기 전이다. 밥 위에 신선한 나물들을 올리고 양념장과 함께 비벼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완성되는 산채비빔밥은 나물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하루를 마무리할 저녁 밥상의 메뉴는 닭 다리 & 돼지고기 두루치기와 곰취 무침이다. 나물로 가득한 부부의 삼시세끼를 만나보자.
8월 17일 (수) 촬영지 상호명 및 도로명주소 는 아래쪽 기재사항을 참고하여 방문해주세요.
숲과숲사이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영단로 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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